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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ROE, PER, ESP)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지수인

PER, ESP, ROE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1. 자기 자본 이익률 (ROE)

 

return on equity를 나타내는 ROE는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 자본) X 100

으로 산출 가능하며,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가'

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본 이익률이 20%라면

연초에 2,000원을 투자했을 경우

연말에 400원의 수익을 낸다는 의미입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이 시중금리(연 2% 정도) 보다 높아야

투자자금의 조달비용을 넘어서는 순이익 달성이 가능하므로

투자에 의미가 있습니다.

ROE가 높아진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 상승을 나타내고,

ROE가 높은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고점에 매수했더라도

매수단가 위로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 기업 선정은 ROE를 확인하고 시작해야 하며

영업외 수익 또는 손실이 있는지

사업보고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또한 ROE가 높아도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면

적합한 투자 대상이 아닙니다.

 

 

2. 주당순이익 (EPS)

 

earning per share을 나타내는 PES는

(당기순이익 / 주식수)로 산출 가능합니다.

세후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금

나타낸 값입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경영이 양호하다는 것으로

긍정적인 투자를 고려해 봐도 좋습니다.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으며,

3년 이상 EPS 증가율이 3~25%

종목을 투자유망 종목이라고 합니다.

 

 

3. 주가 수익비율 (PER)

 

price earning ration를 나타내는 PER은

(주가 / 주당순이익)으로 산출 가능합니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며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PER이 낮은 주식저평가된 주식으로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시대와 산업의 흐름에 따라

PER이 높게 또는 낮게 측정될 수 있으므로

업계와 해당 기업의 전망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EPS와 PER 활용

 

적정주가는 EPS X PER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PS(예상 주당순이익)가 4,000원이고

PER(시장 평균 주가 수익비율)이 20이면

적정주가는 80,000원입니다.

이러한 계산법으로 적절한 투자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HTS 기업분석 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ROE, EPS, PER을 통해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는지

적절한 주가는 어느정도인지 등

확인하는 방법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 내용들을 토대로 투자하기 전

적절한 투자 대상인지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