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전망,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2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리, 통화량, 환율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며

주가 전망을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2

 

1. 금리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금리는

돈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부에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리기도 하고,

과도한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금리의 변동에 따라 주가는 변화하며,

투자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낮은 저금리일 때는,

기업들이 돈을 빌려 사업을 확장시키기 좋으므로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이렇게 가치가 높아진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주가가 상승합니다.

이와 반대로 금리가 높은 고금리일 때는,

기업들이 돈을 빌리기 어려워 사업 확장이 쉽지 않으므로

성장하기 어려운 기업들의 가치가 떨어지고

주가는 하락합니다.

 

또한 금리는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의 이자로 얻는 수익이 작아지므로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부가적인 이자를 얻을 수 있는 투자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돈이 많아지고

돈의 힘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위험한 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은행에 예금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해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돈이 줄어들고,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2. 통화량

 

"한 나라의 화폐의 존재량"을 나타내는 통화량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성장률과 물가를 고려해

적정량의 통화 증가율에 따라 결정되고,

이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여

이자율인 금리가 내려가고,

기업의 성장성이 높아져 주가가 상승합니다.

이와 반대로 통화량이 감소하면 화폐가치가 상승하고

이자율인 금리가 올라가

기업의 성장성이 떨어지고 주가는 하락합니다.

 

 

3. 환율

 

"외국 돈의 가격"을 나타내는 환율에 따라

주가도 변화합니다.

만약 원/달러 환율이 1,10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지면

같은 제품을 예전에는 1,100원으로 수출했던 것을

이제는 1,000원으로 수출해야 하므로

기업의 성장이 저조해지고,

이러한 기업의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수입을 하는 기업의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1,10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지면

1달러를 사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원화의 가격이 떨어진 것이므로

원화의 가치는 올라갔다고 볼 수 있고,

자금 회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외국인들이

 국내에 많이 투자하여 투자금이 유입되고,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처럼 환율은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이렇게 금리, 통화량, 환율이

주식시장과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틀이 이러하지만,

유동성이 큰 시장인 만큼

예외는 많고 이러한 것들이 다 그대로

수치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

다들 알고계시죠?

오늘도 알찬 공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이 외에도 경기, GDP 성장률, 잠재성장률이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https://bettertomorrowthantoday.tistory.com/5?category=817622

주가 전망,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